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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에 걸린 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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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일로가 정확히 어떤 생을 거쳐왔는지는 몰라도, 헉스는 그가 가진 한이 자신의 것과 아주 유사할 거라고 장담할 수 있었다. 다만 그 한을 해결하려는 방식이 다를 뿐이었다. 왜 카일로는 자신의 한이 낳은 결과로 이리도 고통받을까? 헉스 자신은 그 한이 낳은 결과로 이렇게 서 있는데.
- Language:
- 한국어
- Words:
- 2,122
- Chapters:
- 1/1
- Kudos:
- 2
- Hits:
- 8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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램지는 그런 빈틈이 찾아와도 절대 테온이 제 발로 빠져나가지 않게 해줄 확신이 필요했다. 테온이 강제가 아닌 온전한 자신의 자유의지만으로 고분고분하게 매여있도록. 누군가 구원의 손길을 뻗어온다 해도 단호히 뿌리칠 수 있도록. 오직 제 스스로 나만의 것이 되도록. 그리고 그런 확신은, 혹독한 고문만으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은 단연코 아님을, 램지는 잘 알고 있었다.
